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월 29일(목)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월 29일(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29()

 

<생각하기>

1) 예수님의 낮아지심은 한때만 그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의 전 생애가 그러했습니다. 예수님은 태어날 때부터 낮아지셨습니다. 가장 의인이신 주님이 죄인들과 친구가 되셨습니다. 스승이 되어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습니다. 생의 마지막은 십자가에서 죽으심이십니다.

 

2) 예수님을 낮아지게 하신 그 뿌리인 원인은 무엇입니까?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입니다(3:16). 주님의 사랑은 자기 유익을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직 타인의 구원을 위한 이타적 사랑밖에 없습니다. 이 사랑을 아가페 사랑이라고 하지요.

 

3) 주님이 이 땅에 낮아지심으로 얻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가난했고, 자신의 백성으로부터 모욕받았고, 제자들로부터 배신당했고, 온세상의 진정한 주권자임에서 세상 주권자로부터 고난받았습니다. 결국 십자가에서 생명의 앗아감입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낮아지셨습니다. 왜요?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묵상하기>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기도하기>

주께서 보여주신 낮아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비록 그 낮아짐으로 세상에서 얻는 것이 없고 희생과 손해일지라도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많이 수고하였음에도 적은 것으로 보답된다면,

그 보답받지 못한 것은 하늘의 상급으로 믿고 즐거워하게 하옵소서.

결코 다른 사람에게, 교회에 서운한 말을 전하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바라게 하옵소서.

우리의 영원한 상급이자 면류관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1) 주님의 낮아지심은 반짝 이벤트가 아니었습니다. 낮아지심은 주님의 인격이었고 삶의 태도였습니다. 따라서 낮아짐은 이벤트가 아닙니다. 삶의 전 인격적인 태도여야 합니다. 나의 낮아짐은 어떠합니까?

 

2) 나는 교회를 위해 이웃을 위해 구역원을 위해 얼마나 낮아지셨습니까? 낮아짐은 나를 위함이 아닙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