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월 9일(금)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월 9일(금)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9()

 

<생각하기>

 

1) 신자에게는 어떤 문제이건, 어떤 상황이건, 어떤 사람이건, 신자가 선택할 수 있는 마지막 자유가 있다면, 그것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도에게 남아 있는 한 수입니다.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즉 위를 바라볼 때, 모든 것이 녹아내립니다.

 

2) 특별히 어떤 사람이건에 이 원리를 적용하며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2022년 우리 깊은샘 표어가 주안에서 함께 웃고 함께 울라입니다. 12월 마지막 달에 그에 대한 점검을 해야 하고, 남은 한 달 동안 기회를 주기 위함입니다. 과연 불편한 관계를 들고 위를 바라봄으로써 성도의 한 수, 복음의 승리를 경험했는가?” “나는 나의 꼬인 인간관계가 주의 얼굴을 구하고 뵈오면서 녹아 내렸는가?”에 대해 어떤 답을 하시렵니까?

 

<묵상하기> 요한복음 13: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기도하기>

주님, 주께서 죄인인 나를 하나님과 화목케 하셨듯이,

우리를 화목의 도구로 사용하옵소서.

화목을 방해하는 것들이 주님 앞에서 모두 녹아내리게 하옵소서.

내 상한 마음이 녹게 하옵소서.

나의 아픈 기억이 녹게 하옵소서.

나의 이기적인 마음이 녹게 하옵소서.

이 녹아내림을 경험하고

주님을 닮아 사랑의 수고를 하게 하옵소서.

오 주님, “주안에서 함께 웃고 함께 울라깊은샘 교회의 표어가

그냥 표어로만 남지 않게 하옵소서.

그냥 지나가기만을 기다리지 않게 하옵소서.

일어나게 하소서.

주님, 주님의 얼굴을 구함으로 이것을 행하게 하옵소서. 복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주안에서 함께 웃고 함께 울라2022년 깊은샘교회의 표어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말씀입니다.

 

1) 지식으로만 끝내지 맙시다. 행동하는 앎을 순종합시다. 행하면 복이 됩니다.

2) 먼저 주께 기도합시다. 그리고 주님이 기회를 주실 때 순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