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1월 22일(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1월 22일(화)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122()

 

<생각하기>

 

1) 하나님은 동산에 있는 모든 실과와 심지어 생명나무의 열매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는 아담과 하와에게 유익했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런데 선악과는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왜 주시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이 인간에게 허락하지 아니하고 그것을 먹지 않게 함으로써 인간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니 주지 않음으로 해서 영생이라는 더 좋은 것이 예비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본래 계획이었습니다.

 

 

2) 마르다와 마리아는 예수님에게 사람을 보내 나사로가 병들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소식을 접하고도 당장에 가지 않습니다. 이틀을 더 지체하십니다. 이미 나사로는 죽었습니다. 우리 생각에는 당장 와서 고쳐주셔야 좋은 것이고 그것이 감사 제목이 됩니다. 그러나 주님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주님은 더 좋은 것, 즉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을 예비하신 것입니다. 그러니 주님의 지체함(당시로는 거절)은 완전히 의로우시며 완전한 은혜였던 것입니다.

 

 

<묵상하기> 시편 145:17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행위에 의로우시며 그 모든 일에 은혜로우시도다

 

 

<기도하기>

주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앞과 말씀 안에서 교제하고 있다면,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이나 부요함이나 건강, 성공을 가지지 못했다 할지라도,

하나님만을 바라며 감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받은 것에 대한 감사와

받지 못한 것에 대한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주께서 이 감사를 받아주시고

주께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합당하고 유익한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내가 하나님 앞과 말씀 안에서 교제하고 있다면,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할 이유가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1) 내가 주께로 받은 것에 대한 감사는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