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0월 6일(목)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0월 6일(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06()

 

<생각하기>

1)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왜 기도하지 않는가?”입니다. -혹시 우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으로 얻지 못한 것이 아닌지요? -혹시 예수님의 이름으로 주께 구하지 아니하는 것은, 주님 없이도 살만해서 그런 것 아닌지요? -주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아도, 내 수중에 있는 것으로 충분히 해결가능하기 때문은 아닌지요? -기도하여 주님의 응답을 기다리는 것보다, 내 수중에 있는 것으로 해결하는 것이 더 빠르고 확실해 보여서 기도하지 않는 것은 아닌지요? -

 

2) 물론 그 수중에 해결할 그 무엇을 주신 분도 주님이십니다. 그렇다면 그 주님께 전심으로 감사의 기도를 올려드리고는 있으신지요? 그냥 당연히, 아무런 감동도 없이 넘어갈 때가 비일비재하지 않으십니까? 그렇기에 일상에서의 드리는 하나님에 대한 감사기도가 그 사람의 영성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됩니다. 감사를 모르거나 감사가 부족한 것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3) 너무 늦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러니 지금 기도합시다. 내일 내일 하다가, 그 내일이 안오거나, 너무 촉박하여 후회로 가득 남을 수 있습니다. 그나마 촉박하여 후회로 남더라도 돌이키면 다행이지만, 그 시간이 없을까봐서, 그대로 끝날까봐 염려됩니다.

 

 

<묵상하기> 로마서 1:21-22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기도하기> 곡조 있는 찬양으로 기도합니다. “은혜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아침 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 봄의 꽃 향기와 가을의 열매

변하는 계절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내가 이 땅에 태어나 사는 것 어린 아이 시절과 지금까지

숨을 쉬며 살며 꿈을 꾸는 삶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며 오늘 찬양하고 예배하는 삶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축복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순종하기>

당연했는데 돌아보니 은혜였던 것에 대해 주님께 찬양과 감사를 올려 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