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9월 8일(목)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9월 8일(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98()

 

<생각하기>

1) 만일 사람을 위한 감동 중심으로 메시지가 나오면 사실 영의 역사가 없기에, 자기 위안, 자기 격려, 자기 암시로 끝납니다. 이때 받은 은혜는 공허합니다. 왜요? 하늘로부터 온 것이 아닌 까닭입니다. 이런 것을 사모하는 사람은 오병이어 현장의 무리들처럼, 늘 새로운 간증 이야기와 업그레이드 된 사건을 찾아다닙니다. 하나님 얘기, 말씀이 아니라, 사람 얘기에 목말라 하지요. 늘 더 자극적인 이야기만 찾지요. 그러니 늘 공허합니다. 목마릅니다.

2) 그러나 참 진리는 공허한 것이 아닙니다. 진리는 생명이기에 채워지는 것입니다. 진리는 고갈되는 것이 아니라, 영원불변하기에 말씀을 붙들면 날마다 새롭게 역사합니다. 진리는 사람에게 사로잡히지 않습니다. 진리는 하나님에게 사로잡히기에 성도에게 참 자유를 줍니다.

 

 

<묵상하기> 요한복음 4: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기도하기>

주님,

주님의 교회인 깊은샘 교회는 바른 말씀 위에 세워지게 하옵소서.

주님의 교회인 깊은샘 교회의 말씀 사역자는 주님의 말씀 앞에 엎드리게 하옵소서.

말씀 사역자들의 주님의 말씀으로, 영의 것을 전하게 하옵소서.

결코 말씀의 강단에서 사람이 주어되지 않게 하옵서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말씀 사역자가 말씀 연구에 혼신의 힘을 쏟고, 곁눈짓 하지 않도록 기도합시다.

 

말씀 사역자를 위해 기도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만일 말씀 사역자가 말씀을 연구하지 않고 곁눈 짓 하는 순간 교회도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왜요? 그 목사는 세상 이야기를 합니다. 신학이 아닌 인문학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주어가 아니라, 사람이 주어가 됩니다. 계시의 말씀이 아니라, 교훈으로 끝납니다. 영이 말씀으로 성령에 호소하는 것이 아니라, 도덕적 메시지로 인간 양심에 호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