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7월 22일(금)

<생각하기>

1) 세상의 시선은 절대 사람을 살릴 수 없으며, 세상을 새롭게 하거나 변화시킬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시선은 사람과 영혼을 살립니다. 그리고 세상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진정으로 무엇을 의식하며 무엇을 사모해야 합니까? 늘 주님의 시선과 주님의 판단을 의식하며 사모해야 합니다. 주님의 시선은 세상의 관점을 전복시킵니다.

2) 우리에게 있어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달란트를 받았느냐’가 아닙니다. ‘그 받은 달란트에 주님을 향한 신실함을 더했는가’가 중요합니다. 주님의 판결은 열 달란트나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에게 동일한 칭찬을 했습니다. 글자 하나 틀리지 않았습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에 하시는 음성을 들으십시오. 이것이 주님의 시선이고 판단입니다.

<묵상하기> 마태복음 25:21(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기도하기>

주님, 우리는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믿고, 영접하여,

성령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하나님의 자녀이옵니다.

세상을 다스리시고 세상을 통치하시는 전능자 하나님의 자녀이옵니다.

장차 예수님과 천군천사와 함께 세상을 다스릴 자녀이옵니다.

그러니 세상에 두려워하거나 세상에 주눅들지 않게 하옵시고,

마음을 강하게 하여 담대하게 하시고, 오직 주님과 더불어 날마다 주님의 뜻을 행하는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시 18:29)라는 다윗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고 깊은샘 교회의 고백이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시선과 주님의 판결을 신뢰하고 붙잡도록 말씀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시선과 주님의 판결을 크라테오 할 때, 말씀대로 될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믿음을 정의 한다면, “내가 의식하는 사람의 시선을 주님의 시선으로 옮기는 노력입니다”

1) 주님이 나에게 주신 달란트는 무엇입니까? 주신 이유를 생각해 봅시다.

2) 주님이 그 달란트를 사용하여 어떻게 섬기기를 원하실지 생각해 봅시다.

3) 그리고 그 달란트를 실제 기쁨으로 사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