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7월 6일(수)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7월 6일(수)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76()

 

<생각하기>

1) 주님의 신적 판단은 사람과 같지 않음을 분명히 기억하십시오. 이것이 예수님을 믿은 그리스도인들이 가지는 소망의 이유입니다. 사실 세상의 판단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는 결코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주님의 시선으로 보셨기에 우리는 주님의 자녀가 될 수 있었던 것이지요. 따라서 하나님의 시선과 판단이야 말로 소망중의 소망이니, 소망은 오직 주님께 있는 것입니다.

 

2) 신앙의 년 수가 적다거나, 내가 섬기는 일이 보잘 것 없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그 작은 행함이 주를 위한 사랑과 감사에서 나온 것이라면 주님은 칭찬하십니다. 빌라델비아 교회가 밝히 전해 주는 신앙생활에 대한 값진 진리가 있다면, 주님은 얼마나 큰 것을 드렸나가 아니라! 얼마나 하나님 앞에 신실했는가?”를 보십니다. 얼마나 주님과 말씀과 찬양과 감사를 크라테오 했는가?”입니다. 성과물이 아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태도를 보십니다. 사람들은 크고 아름답고 그럴싸한 외모와 외형, 업적, 성과, 액수에 감동받지만, 주님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주님은 중심과 마음을 담은 신실함, 즉 초지일관을 기뻐하십니다.

 

 

<묵상하기> 마가복음 12:43-44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기도하기>

주의 자녀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외형이나 크기가 아닌, 중심을 보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신실함 앞에서 우리가 주님께 행하는 신실함은 비교가 되지 않음에도, 우리의 작은 신실함을 크고 많다고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 주님, 중심을 담아 주님을 닮아가고 온 정성으로 주님과 교회와 이웃을 섬기게 하옵소서.

비록 부족함이 있고 완벽하게 섬기지 못한다 할지라도, 그것을 통하여 주님의 온전함과 영광이 나타날 줄 믿습니다.

주의 자녀에게 언제나 신실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면 기도합시다.

1) 말씀 사경회 때 각자에게 베풀실 주님의 말씀과 은혜를 더하실 신실한 주님을 찬양합시다. 그리고 그날에 받을 말씀을 위해, 강사를 위해, 교회를 위해, 성령의 역사를 위해 기도합시다.

 

2)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을 기뻐합시다. 그리고 여름성경학교 기도제목(7.3 주부)를 가지고 기도합시다. 주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고 그 목소리에 응답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