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6월 30일(목)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6월 30일(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630()

 

<생각하기>

1)주님은 문을 여시는 분이고, 주님은 문을 닫으시는 분이십니다. 언제 여시고 언제 닫으시는가? 무슨 연유로 여시고 무슨 연유로 닫으시는가?는 전적으로 주님의 주권입니다. 다만 그 주님의 주권은 절대적으로 선하십니다. 그래서 주님의 주권은 사람처럼 절제하지 못하는 힘이 아닙니다. 주님의 주권은 언제나 공의로우시고 치우침도 없으십니다. 그래서 주님의 선하심은 신뢰할 만합니다. 주님의 선하심는 경험할수록 기대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니 사람이 아닌 주님께만 소망을 두십시오.

2) 주님이 어떤 문을 닫으시는 것은 결코 우리를 좌절시키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것은 다른 문을 여시기 위함입니다. 주님은 모든 문을 다 닫아버리시며 자신의 자녀를 사면초과의 절망으로 몰아넣으시는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의 삶을 스스로 주관하기 원하므로 그 사실을 잘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매사를 내가 결정해서 처리하려고 합니다. 하나님도 내 방법과 타이밍에 맞춰주기를 원합니다.

 

 

<묵상하기> 욥기 23:10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기도하기>

주님, 선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비록 내 눈으로 보고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외면하고,

이해되지 않는다고 소리 지르지만,

결국 주님의 닫으심과 다른 문 여심이 나에게 가장 좋은 것임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믿음 없음을 용서하여 주시고,

이제 주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강하여지고, 주님을 의지하는 용기를 더하여 주옵소서.

나의 가는 길 오직 주께 맡깁니다.

주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게 하옵소서.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주님의 열고 닫으심이 절대적으로 선하심을 믿는다면, 이제 마음을 정하고 지키십시오.

 

1) “주님이 못 가게 하시는 문은 내게 좋지 않은 길이다

2) 또는 주님이 닫으신 문은 나의 문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맞는 문일 것이다

3) 주님께서 여신 다른 문은 있는지 살펴봅시다. 이해 할 수 없는 문일지라도 믿음으로 걸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