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5월 30일(월)

<생각하기>

1) 12보석에는 같은 이름 없습니다. 다양함입니다. 이처럼 다를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제들을 하나로 묶는 강한 끈은 무엇입니까? 바로 기름입니다. 기름은 성령을 의미합니다.ⅰ성령은 곧 하나님이십니다. 그들 12지파를 하나로 연합하는 뿌리가 바로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즉 한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연합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ⅱ게다가 성령님은 진리의 영입니다. 너무나 다른 12지파가 연합될 수 있는 것은 한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좇을 때(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할 때)라는 것이지요! 결코 인간의 지식과 감정과 의지로 하나 될 수 있다고 하지 않습니다.

2) 성령님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냄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성령은 예수의 영이라 일컬어집니다. 그 성령님은 “예수님이 말한 모든 것을 깨닫게 하게 하는 사역을 하십니다.” 따라서 성도의 연합은 가장 단순하게 “예수님”으로 하나 되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적 죽음과 부활 즉 복음을 통해서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한 믿음 안에서 형제요 자매요!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요한복음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기도하기>

주님,

깊은샘 교회 교인들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데’ 하나 되기 원합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음으로 하나 되기 원합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내용이 같음으로 하나 되기 원합니다.

믿음의 내용이 결코 달라지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모습에서 하나 되기 원합니다.

깊은샘 교회가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일에 모두가 하나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한 주를 향한 우리의 믿음을 한 성령님이 연합케 하시어 한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1) 나의 삶의 인도뿐만 아니라, 지체의 연합인 교회를 섬김에 있어서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읍시다.

2) 성령님의 인도를 어떻게 받고 있습니까? 말씀을 묵상함으로, 그리고 받은 말씀으로 기도함으로입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십시오. 1절이라도! 기도하십시오. 1분이라도!

3) 성령님의 인도를 받고 있다는 증거는 나의 삶의 영역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보일 때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중심과 말과 행동이 예수님을 닮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