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5월 17일(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5월 17일(화)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517()

 

<생각하기>

1) 예수님은 충동적으로 말하고 결정하고 행동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이사야는 보라, 내 종이 형통하리니”(52:13)라고 하면서, 그 형통에 전제되는 현명함과 신중함을 예언했습니다. 따라서 보라 네 어머니라는 돌발 발언이 아닌 주님의 분별력이요, 현명함이요, 신중한 결정입니다

 

2) 마리아만큼 예수님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머니 마리아를 맡길 수 있는 사람은 마리아만큼 예수님에 대한 분명한 이해와 앎이 전제되어야만 합니다. 즉 예수님이 볼 때, 요한만큼 예수님에 대한 분명한 이해를 가진 자가 없었습니다. 이는 그가 쓴 요한복음, 요한1,2,3(사랑의 서신), 요한계시록으로 증명됩니다. 아들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보인 부모공경과 사랑으로, 마리아를 돌볼 최적의 그 제자가 요한이었던 것입니다. 아들 예수처럼 마리아를 돌볼 수 있는 그 사람이 요한인 것입니다.

 

<묵상하기> 시편 34: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기도하기>

주님, 하나님의 아들이요 주님이신 예수님에 대한 사랑과 분명한 이해가 있게 하옵소서.

주님을 나의 유한한 편견으로 스스로 왜곡하지 않게 하시며,

오히려 주님의 놀라운 섭리를 경험하는 주님의 자녀이게 하옵소서.

지금 나를 둘러싼 환경과 사람들이 주님의 섭리와 뜻 가운데 있음을 믿습니다.

그리하여 주님의 선하심을 기대하며, 주님의 신뢰함으로 기도함으로 주님의 뜻을 구하게 하옵소서.

특히 부모와 자녀, 교사와 학생 가운데 주님의 각자를 향한 신뢰를 믿고 성취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여호와는 선하십니다. 나의 모든 상황에는 주님의 분별력, 현명함. 신중함이 작동하고 있습니다.

 

1) 예수님에 대하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하나님의 아들이자, 주시며, 선하신 목자이심을 믿습니까?

주께서 이끄시는 모든 상황과 환경이 주님의 뜻 안에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습니까?

 

2) 그렇다면 지금의 그 부모, 지금의 그 자녀, 지금의 그 지체, 지금의 그 이웃, 지금의 그 교회에 주님의 뜻이 있습니다. 그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찾아 주님의 선하심을 찬양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