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5월 13일(금)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5월 13일(금)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513()

 

<생각하기>

1) 친구 OOO 아버지가 뇌졸증으로 돌아가실 때였습니다. 그 친구는 아버지와 불화했습니다. 아버지의 아들에 대한 사랑의 표현이었지만, 아들은 간섭으로 들리기도 했지요. 그 아들은 급기야 집을 나와 따로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로부터 그 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셨으니, 병원으로 오라. 그 아들이 얼마나 울었는지.! 아버지와 화해하지 못한 채,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도 못한채 끝나다는 것에 대해, 얼마나 가슴 아파하든지!

 

2) 어느 날 불현 듯 걸려온 전화 한통에 가슴을 치며 통곡할 줄 뻔히 알면서 왜 지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습니까? 이것이 무슨 말인지 아십니까? 바로 이 순간 전화가 왔다고 칩시다. “!! 방금 아버지 돌아가셨어” “언니!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어!” “작은 형!! 큰 형이 심장마비로 죽었어이 짧은 전화 한 통에 저와 여러분은 가슴을 치며 통곡하지 않겠습니까?? 부모가 감당해야만 했더 삶의 무게를 인정해 주십시오, 긍지를 표현하십시오. 형제애를 회복하십시오.

 

 

<묵상하기> 에베소서 6:1-2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기도하기>

각자의 부모를 위해

각자의 형제 자매를 위해 기도합시다.

 

 

<순종하기>

사랑은 곧 시간을 드리는 것입니다. 마음의 감동이나 생각이 있을 때, 속히 하십시오. 미루면 다음 기회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1) 바쁘다는 핑계로 부모님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마저 건성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께서 하시고픈 말씀을 다 들어 드립시다.

 

2) 형제를 위해 시간을 내어 안부를 전화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