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5월 2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5월 2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51()

 

<생각하기>

1) 소돔과 고모라에는 힘있는 자들의 비인간적인 행위와 약자들에 대한 착취가 만연했습니다. 그리고 약자들은 그들의 억울함을 하늘에 호소했습니다. 이에 21절에서 하나님이 보고 알려고 내려오셨다라고 기록된 바, 하나님은 심판을 시행하기 전에 낱낱이 조사하고 정의로운 판결을 내리는 것으로, 하나님은 죄에 대해 묵인하지 않고 대가를 치루어 심판을 하십니다.

 

2) 이는 인간의 죄가 영원히 하나님의 관심밖에 있을 것이라는 생각(즉 하나님이 모르실거라는, 또는 하나님이 눈감고 계신다는 생각)은 정말 어리석은 생각임을 크게 말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동시에 공의의 하나님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인내하심으로 사랑을 표현하시지만, 심판하심으로 공의를 성취하십니다.

3) 우리가 소돔과 고모라와 비교해서 크게 낫다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어찌보면 심판의 칼날이 바로 앞에 있음에도 그것을 보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지요. 심판이 즉시 시행되지 않는 것은 주님의 인내이지요, 그러 그 인내는 반드시 끝이 있고, 이후에는 심판이 임합니다.


 

<묵상하기> 시편 103:6

여호와께서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도다

 

 

<기도하기>

주님,

사랑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인내하심으로 인해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공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공의는 완전하시니, 우리도 인내함으로 고난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오 주님,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과 공의를 삶의 현장에서 잘 분별하여, 잘 적용할 수 있는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시고,

이웃을 사랑함에 있어 풍성한 관용과 용서함을,

이웃에게 공의를 말함에 있어 나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균형잡힌 신앙인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순종하기>

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오시니, 이 땅은 예수님의 성탄이후 종말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이미 시작되었고, 아직일 뿐입니다.

 

1) 주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심을 믿으십니까? 나의 삶은 공의롭습니까? 자신에게는 엄격한 공의를, 이웃에게는 풍성한 사랑으로 대해봅시다.


2) 종말이 있음을 믿습니까? 종말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어떤 삶을 살 것인지? 주님 만날 종말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를 다시 한 번 점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