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3월 30일(수)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3월 30일(수)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330()

 

<생각하기>

1) 과부는 이전에 삶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 유에서 유를 더욱 풍성하고 윤택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이번에는 아들의 소생을 통해 생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불가능에서 가능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전능자, 창조주 하나님을 만났던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그녀의 인식이 한층 발전되고, 하나님의 대한 인식의 지경이 넓어지고 깊어 진 것입니다.

 

2) 어떤 경우에도, 전능자의 날개 아래에 있음을 믿는다면, ‘시련은 걸림돌이 아니라, 주 안에서 디딤돌이 됨을 잊지 마십시오.

 

3) 그런데 시련이 모든 신앙인에게 디딤돌이 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시선으로 보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고난의 의미가 재해석되지도,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지도 못합니다. 그렇기에 현재 겪고 있는 시련을 내 관점이 아닌 하나님의 관점으로 볼 수 있다면, 그 시련과 고난의 의미는 달라지는 것입니다. 이 때 하나님에 대한 앎이 지경이 생성되고 넓어집니다.

 

 

<묵상하기> 디모데전서 4:4-5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기도하기>

주님,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넓어지고 깊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말씀을 통해 주님을 알고 주님의 성품을 배우며,

기도를 통해 주님의 뜻을 확인하며 아버지의 의를 경험케 하옵소서.

삶의 현장에서 복음의 능력이 얼마나 힘이 있는지를,

성령의 인도하심이 얼마나 좋은지를 경험함으로써,

삼위 하나님에 대한 즐거움이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삶속에서 있는 온갖 시련과 어려움이 있을 때, 처음에는 (당장에 내가 아프니깐..) 나의 시선으로 고통을 해석했을 지라도, 하나님의 관점과 시선으로 해석되어지는 해석의 전환이 구합시다.

 

1) 나는 하나님에 대한 앎의 지경이 넓어지고 깊어지고 있습니까?

2) 시련과 어려움이 하나님 안에서 영적 성장의 자양분이 되고 있습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해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나의 시선이 아닌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십시오.

3) 현재의 상황 가운데서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 무엇인지 찾아봅시다. 해석의 전환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