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3월 29일(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3월 29일(화)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329()

 

<생각하기>

1) 누군가가 우리를 대단한 존재로 치켜세우려고 할 때, 고백해야지요.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셨어요~~~’ ‘제가 아니더라도 하나님은 다른 이를 세워 이 일을 하셨을 것입니다. 오히려 제가 도구로 쓰임 받았기에, 감사할 뿐입니다라고 말이지요.

 

2) 지체인 우리도 조심해야 합니다. 위로하고 격려하고 칭찬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를 도구 이상으로 착각하게 하여 하나님의 자리에 앉게 하는 것은 죄가 됩니다. 우상화의 공범이자 부역자가 되는 것입니다. 결국 교회의 거룩성을 열망하는 신앙인들에게도 깊은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3) 이것은 하나님이 공동체를 위해 주신 은사와도 직결 됩니다. 특히 바울 은사를 덕스럽게 사용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가지고 자기 자랑, 자기 과시로 사용하지 말고, 자신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도구됨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은사라는 선악과를 잘 활용하여 자신이 피조물임을 자각하라는 것이지요. 그래야 선악과를 따먹는 선을 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묵상하기> 고린도전서 14:12

그러므로 너희도 영적인 것을 사모하는 자인즉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그것이 풍성하기를 구하라

 

 

<기도하기>

주님, 주님은 창조주이십니다.

주님의 창조로부터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입었습니다.

주님, 우리는 원래 먼지였습니다.

주님이 빗어주심으로 사람이 되었고.

주님이 불러주심으로 사람으로 불리었습니다.

오 주님,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이자 복이었습니다.

주님이 아니고서는 나 일 수 없음을 고백하오니,

주님을 즐거워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사람의 일들을 보면서도 그 뒤에 역사하신 하나님을 보는 것이 영성입니다.

신앙인의 삶의 주어는 언제나 주님이어야 합니다.

 

1) 신앙인은 그 일과 사명을 가능하게 하셨던 하나님, 지체들의 머리이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영광 돌려야 하고, 그렇게 되도록 훈련되어져야 합니다.

2) 자신의 가정과 직장에서 일하신 주님의 일들은 무엇입니까? 고백해 봅시다.

3) 깊은샘 교회에서 일하시는 주님의 일들은 무엇입니까? 고백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