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3월 14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3월 14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314()

 

<생각하기>

1) 엘리야는 전능자의 그늘에 있다는 강한 확신으로 인해 안정감으로 충만했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엘리야 이전의 역사에서 죽은 자를 위해 기도했더니 죽은 자가 살아났다라는 전례와 선례가 없다는 것입니다. 만일 이전에 하나님의 사람이 죽은 자를 살려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으시고 죽은 자를 살렸다는 전례가 있었다면, 기도하기 얼마나 쉬웠을까요? 과부에게 걱정하지 말라! 이런 사례가 있으니!! 이 아이도 주께 기도해 보자라고 위로하고, 그 전례에 따라 엘리야는 담대하게 기도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선례는 없었습니다.

2) 엘리야의 기도가 특별한 것은, 엘리야는 과거의 전례나 선례 유무에 연연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는 단지 살아계신 전능자 하나님만을 신뢰했고, 전능자 하나님께 그 문제를 가지고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그 증거는 20절에서 주께서...죽게 하셨나이까”, 주의 주권과 권능 아래에 있으니, 저 역시 여호와께 부르짖어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묵상하기> 열왕기상 17:21

21 그 아이 위에 몸을 세 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의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기도하기>

주님, 오랜 기간 하나님에 대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해 찬양도 하고, 고백도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 과연 우리의 삶에 그 하나님에 대한 풍성한 경험이 있었는지 돌아봅니다.

주님, 다시금 고백합니다.

전능자의 날개 아래 거하는 삶이 무엇인지 알게 하시고,

전능자를 전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시며,

믿음의 삶이 전능자 하나님을 향한 기도(대화, 교제)로 표현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살아계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은 주의 자녀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할 능력과 그 마음도 있으십니다.

 

1) 전능자 하나님을 온 마음으로 믿고 신뢰하십니까? “기도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2) 기도는 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하면서 전능자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됩니다. “기도해 보시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