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월 18일(금)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월 18일(금)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18()

 

<생각하기>

1) 우리는 주께서 베풀어 주신 완전한 사랑에 비해 완전한 보상적 삶을 살지 못합니다. 결코 그렇게 살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에 무한한 사랑에 비해 인간 행하는 유한한 사랑은 비교가 되지도 않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인간도 주님과의 대등한 보상 관계는 불가능합니다. 죄된 인간은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완전한 의로 되갚을 수 없습니다.

 

2) 그렇기에!! 신앙인이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와 섭리에 더욱 기대야 하는 이유가 되는 겁니다. 비록 살아생전 우리가 여전히 불완전하고 죄성을 표출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결단코 내가 너와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느냐?’라고 말하지 않으십니다. 이것이 주님의 약속이고 언약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묵상하기> 이사야 43:1-3

1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기도하기>

주님,

주일에 교회에 출석하는 것 외에는 전혀 세상 사람과 구별되지 않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 이제 종교인의 삶을 청산하고, 신앙인으로 돌이키게 하시고,

주께서 나에게 먼저 베풀어 주신 영생과 복음에 다시금 감격하게 하옵소서.

비록 우리가 연약하여. 내가 하나님과 무슨 상관이냐? 라고 말하지라도

여전히 죄로 연약한 우리임에도 불구하고 예수 믿음에 근거하여 변함없이 우리와 관계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무도 끊을 수 없는 주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순종하기>

고난 가운데서 주님을 주님되게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압니다. 그러나 힘들다고 해서 하나님을 하나님되게 하는 일은 포기할 수 없는 것입니다.

포기하지 맙시다!

-우리가 하나님을 더 이상 보상관계로만 보지 않고 나의 삶의 주권자임을, 나의 주님임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십니다. 눈감고 있는 분이 아니십니다. 기억하시고는 반드시 그 믿음에 따른 복을 내려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