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월 4일(금)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월 4일(금)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4()

 

1) 존재가 있고서야 행동이 나옵니다. 그 행동은 존재에 맞는 행동이지요. (개는 개다운, 쥐는 쥐다운, 사자는 사자다운..) 그렇다면 행동은 존재의 결과이고, 존재는 행동을 좌우하고 결정합니다.

 

2)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오직 은혜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성령의 사람이 되었고, 성령님이 내주하십니다.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니 놀랍지 않으십니까?! 우리는 영에 속한 사람입니다. 하늘나라 시민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존재 양식입니다. 그렇다면 그 존재에 맞게 먹는 것이, 생각하는 것이, 행동하는 것이 달라야 합니다.

3) 그렇기에 우리는 먼저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우리의 존재는 말씀을 먹어야 하는 존재요, 말씀으로 양육되어 자라가야 하는 존재요. 우리의 영은 진리의 영을 따라 거룩한 것을 생각하고, 예수다움을 세상에 선포하는 존재입니다. 먹은 말씀을 가지고 기도라는 영의 호흡을 해야 합니다. 왜 그래야 합니까? 우리의 존재가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묵상하기> 마가복음 9:29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기도하기>

주님,

주님의 자녀로서 합당한 마음과 생각과 언행이 흘러나오게 하옵소서.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는 언약의 백성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이르되 주님이시라의 신자의 고백은 성령의 사람만이 할 수 있습니다. 성도가 성령과 진리, 말씀을 좇는 삶이 아니고서는, 결코 디베랴에서 주님이시라!’ 말하지 못합니다.

 

1) 성경 말씀을 직장에 꽃아 두십시오. 언젠가 때가 되면, 급박한 순간에, 결정적인 순간에 그 성경이 나를 인도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때 주님의 주어됨이 분명해 지는 시간입니다.

 

2) 주중 밴드에 11:50에 올라가는 말씀으로 사는 삶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말씀으로 받기 위해서입니다. 그 하루라는 중간기와 주중이라는 중간기를 어중간하게 보내는 것이 아니라. 말씀으로, 영으로 인도함을 받기 위한 몸부림이 있기 때문입니다. 영은 영으로 반응하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