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월 24일(월)

1)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 빌립보 교회, 데살로니가 교회, 고린도 교회, 에베소 교회를 세웠고, 두란노 서원에서 말씀 강해만 2년입니다. 그의 편지가 성경이 되었으니, 바울 정도면 웬만한 죄는 가볍게 이기고 항상 승리의 나팔을 불 것 같지 않습니까? 아닙니다. 바울도 연약한 인간이었습니다.

2) 바울인 강한 것은 은혜의 복음과 말씀에 강했기 때문이고, 연약한 바울을 붙드신 성령님이 강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가 베푸신 은혜 안에서 강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강해졌습니다. 즉 ‘은혜에 강인한 사람’이었습니다. ‘은혜는 실패하는 이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묵상하기> 로마서 1:16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기도하기>

깊은샘 교회는

은혜의 복음과 주님의 말씀에 강한 교회이게 하옵소서.

은혜를 붙들고 말씀에 붙들린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말씀이 흥왕하여 영혼을 살리고, 영혼을 견고히 하는 말씀의 이정표들이 있게 하옵소서.

사도행전에 나타난 말씀의 흥왕이 깊은샘교회에도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는 곳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겸손은 자기가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에 강인한 것입니다.

1) 하나님의 은혜에 강하면 교만을 물리칩니다. 위로부터 주신 은혜에 감사합시다.

2) 말씀에 강하면 자기 생각을 물리침으로 겸손해 집니다.

3) 한달 동안 주일에 같은 본문이었습니다. 무슨 말씀을 주셨습니까? 떠올려 봅시다. 이렇게 해서 말씀에 강인해 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