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월 11일(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월 11일(화)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11()

 

1)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고기가 있느냐라고 질문했을 때, “고기는 우리가 아는 그 고기가 아닙니다. 누가복음 5에서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그물을 던져라! 라고 말씀하셨고, 그들이 순종하자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은 고기를 잡았다고 했는데, 그 때의 고기는 헬라어로 익투스입니다. 기독교 상징으로 사용하는 물고기 그림에 적혀 있는 헬라어가 익투스입니다.

 

2) 그러나 요한복음 216에 쓰인 고기는 프로스파기온으로, 실제 식탁에서 밥과 함께 먹는 진미(귀한 것), 또는 구운 고기를 뜻합니다. 진미(진귀한 음식), 귀한 것을 뜻합니다.

 

3)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라고 주님이 물으신 것은 믿음과 현장을 별개라고, ‘따로 따로라고 생각하는 어린 아이들아, 그렇게 살아보니 너희에게 필요하고, 귀중한 것이 있더냐입니다. 이 땅에서 정말 필요한 것은, 주님과의 동행 없이는 정작 귀중한 것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이지요.

 

 

<묵상하기> 시편 34:10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기도하기>

주님, 세상에는 온갖 것들이 있습니다.

내가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으면 더 풍요로움을 누릴 것이라고 착각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이 우리에게 필요해서 주시는 진미 프로스파기온을 누리게 하옵소서.

우리는 배웠습니다.

신앙은 갖추며 사는 것이 아니라 맞추어 사는 것이라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우리에게 맞는 프로스파기온임을 고백하며 감사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가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게 하옵소서.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34:10)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말씀과 진리에 등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얘들아라고 불렀을 때, 제자들은 디베랴 바다의 현실을 보느라 그 눈과 시선을 주님과 등진 모습이었습니다.

1) 내가 주님에게서 등지고 있는 영역은 무엇입니까?

2) 내가 주님과 등지고 힘써 노력하고 길어 올리는 그물에는 참 진미(프로스파기온)’이 있습니까?

3) 나에게 필요한 참 진미를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누리도록 기도합시다. 참 진미 외에는 시험거리가 될 수 있음도 기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