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월 10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월 10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10()

 

1) 먼저 가계신 예수님이 현실에 급급한 제자들에게, 빈 그물이면서도 여전히 깨닫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얘들아그러나 사실은 제자들은 성인이지, 어린 아이들이 아닙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은 이들을 파이디온’, 어린 아이들이라고 했을까요? 책망의 의미합니다. 철이 들어야 하는데, 철이 들이 않은 성인, 철부지호칭이지요. 철부지 특징은 유치함입니다. 진중하지 못함이지요.

 

2) 영적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여전히 어린아이 같은 제자들을 향해 이 철부지들아, 유치한 아이들아~’ 성장하지 못한 제자들과 성도들에 대한 책망과 더불어 주님의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있습니다.

 

2) 제자들에게는 주님께서 먼저 얘들아라고 불러 주신 것이 복입니다. 이는 1절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신 실제 적용이지요. 제자들이 주님을 향해 주님이라고 부르기 전에 예수님이 제자들을 향해 얘들아라고 부름으로써 어떤 일이 났습니까? 제자들은 자신의 빈 그물을 인식했습니다. 그리함으로 제자들이 주님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길을 터 주신 것입니다.

 

 

<묵상하기> 히브리서 5:12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기도하기>

주님,

영적으로 성장하는 주님의 자녀이기를 원합니다.

생명이 있는데, 자라지 않는 것이 이상한 것임에도,

우리는 이상함조차 느끼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주님께서 말씀과 진리로 불러주시고 깨우쳐 주실 때,

그것이 비로 책망의 모습으로 다가올지라도, 깨닫고 돌이키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먼저 은혜를 주시고자 하실 때, 은혜를 회복케 하옵소서.

오 주님, 성장과 회복과 생명의 활력을 경험하는 신앙인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주께서 부르실 때가 은혜의 시작입니다.

1) 주님의 부르심을 언제 들으십니까?

2) 주님의 부르심에 어떻게 반응하십니까?

3) 주님께 깨달을 수 있는 귀와 마음을 달라고 간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