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월 5일(수)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월 5일(수)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5()

 

1) 제자들은 예수님이 계신 줄 몰랐습니다. 제자들이 밤새 일하느라 피곤해서가 아닙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보지 못한 진짜 이유는 먹고 사는 문제가 거기에 서 계신 예수님을 보지 못하게 했습니다. 우리의 현실이 급박하면 급박할수록 거기에 서 계신 주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2) 부활하신 주님은 이미 갈릴리에 먼저 와 계셨습니다. 갈릴리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예수님이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먼저 그 장소를 나갔습니다.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먹고사는 것이 급급해서 약속을 지킬 생각도 않고 약속을 기억하지도 못하고 그 약속의 장소에 여전히 계신 예수님을 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빈 그물이었습니다.

 

3) 여러분의 현실에는 누가 계시나요? 주님이 먼저 가 계십니다. 이것이 주님의 약속이고, 말씀입니다. 반드시 이루어졌고, 이루어지고, 영원토록 그러할 것입니다. 우리가 앞서 가서 행하시는 주님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묵상하기> 마가복음 16:7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기도하기>

나 보다 앞서 가 계시고, 나의 무거운 짐을 덜어 주시길 원하시는 주님,

이 시간, 고백하고 결단합니다.

내 땀과 내 노력을 세상을 악바리처럼 살지 않게 하시고,

눈물 나며 고통스러운 삶의 현장이라도,

먼저 가 계신 주님을 말씀과 기도로 먼저 만나게 하시고,

주의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내면으로부터 나온 변화가 살의 현장을 변화시키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이 글을 읽고 있는 우리는 신앙이 있는 그리스도인임을 믿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빈 그물이 아닐 수 있습니까?

 

1) 삶의 현장에 먼저 가 계신 주님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삶의 현장이 급박할수록 더욱 주님을 찾아야만 합니다.

3) 시간이 없고 급하다는 이유만으로 주님을 보지 못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4) 매일 삶의 현장에서 주님과 이나합시다. ‘긋 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