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월 13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월 13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13()

 

1) 참 아들로 회복시키는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무엇보다도 아버지가 그를 아들의 지위를 즉시로회복시켜 주십니다. 한글 성경에는 빠져있지만, 헬라어 원어를 보면 빨리, 지체 없이(: 타퀴)”이 있습니다. 어서 빨리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 아버지는 둘째에게 집을 나간 것에 대해, 재산을 탕진 한 것에 대해서, 어떠한 변명이나 설명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서약이나 다짐을 요구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꼭 안아 주었습니다. 그 아들로서의 지위를 즉시로 회복시켰습니다.

 

3) 죽은 자, 잃은 자의 회복을 즐거워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의 사랑과 자비와 은혜는 상상할 수 없고, 한계가 없도록 깊으십니다. 아들은 으로서 대우해 주는 것도 은혜라고 기대했는데, 아버지는 아들로 삼으셨습니다. 품삯을 기대했는데, 오히려 잔치를 베풀어주셨습니다. 이것이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자 용서이십니다.

 

 

<묵상하기> 요한일서 4:16, 이사야 55:7

(요일 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55: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기도하기>

주님, 저희가 어떤 자격이 있었으며, 어떤 공로가 있었습니까?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고자 하나님을 떠난 죄인이었고,

죄 가운데서 있으면서도 죄가 죄인 줄도 모르고 멸망가운데 있었는데,

우리가 하나님을 알기 전부터,

우리의 이름을 아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예정하시고,

때가 되어 우리를 주님의 자녀를 불러주셔서 감사드리며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세 분의 하나님은 그렇게 우리에게 신실하셨고 성실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은혜로우심을 날마다 찬양하는 삶이게 하옵소서.

오늘도 이 하루도 주님의 은혜와 사랑하심 인도하심에 감격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아버지 하나님은 아들에게 책임을, 앞으로의 맹세를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근신기간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회복시키고 그 회복을 즐거워하셨습니다.

 

1) 하나님은 아버지는 죄인이었던 나에게 이렇게 사랑하셨습니다. 그 은혜를 감사하고 찬양합시다.

2) 아버지는 내가 닮아야할 모델입니다. 그 사랑을 베풀어야 할 가족과 지체와 이웃에게 아버지처럼 행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