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월 8일(수)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월 8일(수)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8()

 

1) 무엇보다도, 탕자는 돼지와 살았기 때문에 그 더러운 옷에서 냄새가 납니다. 입에는 냄새가 납니다. 그런데도 안아주고 입을 맞춥니다. 죄로 인해 온갖 냄새나는 우리를. 사람들과의 상처로 인해 온갖 불신과 미움과 증오를 가진 우리를, 아버지 하나님은 있는 모습 그대로 안아주십니다!!

 

2) 이런 말도 안되는 일들, 파격적이고 충격적인 사랑이 어떻게 일어났습니까? 그 아들이 잘 나서입니까? 그 아들에게 자격이 있어서 생명을 유지할 수 있은 것입니까? 아닙니다. 그는 빈털이었습니다. 그럼 어떻게요? 먼저 아버지께서 일하셨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께서 먼저 사랑하신 까닭입니다.

 

3) 이것이 복음입니다!!! 예수님이 먼저 육신의 옷을 입고 하늘에서 이 땅으로 달려 오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나를 안고 함께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내가 받아야할 사단의 정죄와 하나님의 진노의 화살을 나를 대신하여 맞으시고 죽으신 것입니다.(대속적 죽음) 그런데 주님은 제 3일에 나를 안고 함께 부활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참영생을 주셨습니다.

 

4) 나는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살고, 예수 그리스도와 온전히 연합됨으로써 하나님의 아들인 양자로 입양되었고, 예수님과 더불어 영화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묵상하기> 갈라디아서 4:4-7

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5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기도하기>

주님,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은 사랑할 만한 조건과 이유가 있어야 환대하지만,

주님은 어떠한 조건과 이유가 없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 큰 사랑을 받은 우리,

다시는 딴 길을 가거나, 아버지의 집을 떠나는 어리석음이 없게 하시고,

아빠 하나님의 사랑을 풍성하게 누리게 아버지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묵상하기의 <갈라디아서 4:4-7>을 여러 번 읽고 묵상합시다.

복음의 내용에다 동그라미나 밑줄을 그어 보십시오.

읽고 주님이 주시는 감동을 따라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