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1월 23일(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1월 23일(화)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123()

 

1) 그 아버지는 그런 배은망덕하고 교만한 둘째 아들에게, ‘기꺼이그 모욕을 감당하며 그 분깃을 주었다는 사실입니다. 아버지는 각각 아들의 분깃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재산을 정리해야만 합니다. 이웃 사람들이 그 소식을 듣고 사전 상속에 대해 알게 되겠지요. 둘째 아들이 사전 상속을 무례하게 요구했다는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재산정리 또한 아버지에게는 불명예가 됩니다.

아버지의 깊은 감정적 고뇌가 수반되었으나. 오히려 아버지는 침묵하셨습니다.

 

2) 12재산에 대한 헬라어 단어가 각각 다르게 사용되었습니다. 둘째 아들이 요구한 분깃은 물질적인 돈을 뜻하는 우시아입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나누어준 살림은 생명을 가리키는 비오스입니다. 아버지가 나눈 재산은 단순한 금전적 분할이 아니라, 생명의 나눔이었던 것입니다.

 

3)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이런 분이십니다. 생명이 있는 분만이 생명을 주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여 영생을 보여주셨기에 우리도 영생할 수 있는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것이 참복음입니다.

 

<묵상하기> 요한복음 15:4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기도하기>

곡조 있는 기도로 대신합니다.

은혜 아니면

(아래 유트브를 참고하여 찬양합시다.)

 

 

<순종하기>

하나님은 독생자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성령님은 그 생명을 영원토록 지속케 하십니다. 바로 은혜로 구원받은 영생입니다.

 

1) 우리에게 주신 영생은 잃어버린바 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누리는 은혜입니다. 은혜를 잃어버릴까 두려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은혜 가운데 오늘도 담대하십시오.

2) 은혜에 합당한 삶을 누리시고 계십니까? 아버지 하나님과의 관계가 은혜 가운데 있습니까? 이웃과의 관계에서 은혜로 반응하고 계십니까? 은혜로 생명을 시작하게 하셨으니, 은혜로 살아갑시다.

 

https://www.youtube.com/watch?v=lpk4Cncpl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