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1월 22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1월 22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122()

 

1) 하나님은 잃어버린 자를 찾으십니다. 그 잃어버린 바가 자의로 인한 것이든, 타인으로 받은 깊은 상처, 즉 외부적 요인이든 간에 주님은 그를 찾으십니다. 그리고 그 찾은 자로 인해 주님은 참으로 기뻐하시고 잔치를 베푸십니다. 찾고는 기뻐하시고 잔치를 베풀어, 이웃과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손해도 이런 손해도 없을 텐데, 그렇게 하십니다

 

2) 또한 하나님은 하나님을 떠나 잃어버린바 된 자가 회개하여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리고 돌아왔을 때, 역시 잔치를 베푸시며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십니다. 이에 대한 비유가 우리가 잘 아는 탕자이야기입니다.

 

3) 하나님의 기쁨은, “이 땅에서 예수님이 왜 죄인들과 교제하고 그들의 친구가 되셨는가?에 대한 답이 됩니다. 죄인들이 돌아올 때, 하늘의 아버지가 기뻐하시고 천국잔치가 비로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천국잔치는 예수님의 초청 앞에서, 죄인들이 반응하여 회개함으로, ‘돌이킨 자들의 모임이자 교회인 것입니다. 즉 잃어버린 자들이 추수된 잔치가 천국잔치이고 교회인 것이지요.

 

 

<묵상하기> 누가복음 15:4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기도하기>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먼저 찾으시고, 불러주시고, 자녀삼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죄된 삶을 살았다는 과거를 묻지 아니하시고,

죄의 냄새와 상처들이 깊이 있음에도 우리를 찾으시고 안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이제 저도 주님처럼 살아가게 하옵소서.

상처난 이를, 실망한 이를, 떠난 이를 안아주고 세워주게 하옵소서.

회복과 평화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이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우리가 이 자리에게 감사절을 지내며 함께 기뻐할 수 있는 것은, 삼위 하나님으로부터 우리가 성령으로 추수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잃어버린바 되었다가 성부 하나님이 찾으셨고, 죄로 죽었다가 다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난바 되었고, 성령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부르시고 선택하셨기에, 이 자리는 추수된 자들의 잔치가 벌어진 모임이 된 것입니다.

 

1) 자신이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영혼이었음을 확신하고 믿으십니까? 어떻게 찾은바 되었는지, 그때 그 은혜를 다시금 되새깁시다.

2) 하나님 아버지처럼, 내가 힘써 찾아야 할 그 영혼은 누구입니까? 지금 아버지의 은혜를 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