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8월 27일(금)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8월 27일(금)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827()

 

<생각하기>

1) 내가 믿는 말씀과 기도, 즉 신앙에 따른 행동이 없으면 결코 신앙은 꽃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말씀에 근거한 진실된, 진정한 신앙고백은 용기의 사람으로 만듭니다.

2)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요? 그것은 바로 세상에서 모나지 않게 행동하는 것을 좋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조차 말씀보다 모양새를 좋게 하는 기술을 배웁니다. 이 시대는 모나지 않는 것을 칭찬하는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좋은 게 좋은 거라 여기면, 좋지 않은 시절이 반드시 온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3) 과거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업적을 이룬 신앙의 용사들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하나님 앞에서 극단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다니엘이 그러했습니다. ‘세상은 한 달만 참으로면 된다고들 했겠지만, 다니엘은 사자밥이 될 줄 알면서도 극단적인 신앙(하나님을 향해 기도와 신앙)을 지켰습니다. 심지어 바울은 미친 사람으로 간주되었습니다. “바울아,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하였도다

 

 

<묵상하기> 다니엘 3:17-18

17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기도하기>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신앙고백과 행함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은 우리의 신앙고백과 행함을 조소하고 어리석다고 비웃겠지만,

주님은 우리를 기뻐하시는 줄 믿습니다.

비록 홀로일지라도, 영적으로 무너진 신앙의 영역을 다시 수축할 수 있는 담대함과 용기를 주시옵소서. 좁은 길을 묵묵히 잘 걸어가도록 새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우리와 동행하시고 위로하시는 성령님으로 인해 외롭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세상의 편안함을 느끼는 사람들, 세상에서 타협의 편리함을 느낀 사람은 결코 엘리야처럼 무너진 데를 막아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어려운 시기에 말씀을 붙잡는 용기 있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1) 신앙과 말씀이 무너지고 있는 곳에서, 내가 홀로 막아서야 할 영적 영역은 무엇입니까?

2) 홀로일지라도 하나님 앞에서 행합시다.

3) 사람을 두려워하지 맙시다. 사람이 하나님보다 의롭지도 높지도 않습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전능하신 창조자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