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8월 20일(금)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8월 20일(금)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820()

 

<생각하기>

1) 공구통을 메신 예수님을 상상해 보십시오. 예수님은 적어도 12살에는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자각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아버지 요셉이 이른 나이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난 후,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목수직을 거부하지 않았습니다. 공생애를 시작해야만 하는 30여세 정도까지 그는 가장으로서의 평범한 일상과 자신에게 주어진 공구통을 들고 삶의 현장으로 나아가야 했습니다.

 

2) 공구통을 매신 예수님!! 예수님의 입장에서는 아버지 하나님을 향한 순종이지만, 아버지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던 것입니다. 온전한 인성을 가지신 예수님은 그 삶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평범한 일상을 살아낸 결과가!! 예수님의 비유와 설교에서 다 묻어 있었던 것입니다. 평범한 일상을 말씀을 좇아 순종하며 살아내지 못했다면, 결코 예수님의 가르침에 놀랄 비유와 감동과 깨우침은 있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것이 평범한 일상을 살아내는 자의 신비입니다.

 

3) ‘믿음이란, 주어진 평범한 일상을 말씀으로 좇아 사는 것입니다.’ 크리스천의 영적 파워는 언제 드러나는가? 결코 특별한 상황에서 특별한 능력으로 갑자기 드러나지 않습니다. 평범한 일상을 성실히 살아가는 것이 쌓을 때입니다. 그렇다면 평범한 일상을 신앙으로 사는 것이 크리스천의 영성이고 파워입니다!!

 

 

<묵상하기> 데살로니가후서 3:10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기도하기>

주님, 사람들에게 무명해도, 비록 사람들에게 어리석게 보여도 하나님의 말씀을 진실하게 좇는 말씀의 사람이 되게 하옵시고, 모든 것을 은밀히 다 보시는 전지하신 하나님임을 믿기에,하나님 앞에서 유명한 진리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사람들의 인정에 반응하지 않고, 진리의 말씀에 반응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깊은샘교회가 세상의 원리로 반응하는 교회가 아니라, 말씀의 원리와 하나님의의 뜻대로 반응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시고 영광의 하나님이 드러나는 교회이게 하옵소서.

 

 

<순종하기>

공구통을 매신 예수님의 그림을 살폈습니다. 그럼 나는 어떤 그림으로 일상을 살는지 자신을 하나의 화폭에 그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