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8월 19일(목)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8월 19일(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819()

 

<생각하기>

1) 우리는 주어진 일상을 사는 평범한 신앙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혹시 하나님을 위한 자신의 봉사 행위를 하찮게 여기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신 사역의 기회를 바로 눈 앞에서 놓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사실은 놀라운 사역을 하고 있으면서도 정작 그 점을 의식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2) 인생에서 어떤 역할을 맡았든지 혼자만이라도 진리를 위해 분연히 일어선다면, 우리는 결코 하찮은 존재가 아닙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은 진리를 붙든 그 사람을 통하여 영광의 하나님이 드러나고 그 이름이 영광 받을 줄 믿습니다.

 

3) 일상에서 평범함으로 말씀을 지켜낸 시절이 농축되면, 그 농축된 것이 주님 앞에 거룩한 향기로 진하게 드려집니다. 하루가 별일 있겠어??’ ‘네 별 일 있습니다!’ 그것이 모여서 지금의 나를 이루는 까닭입니다. 그 별일을 잃어버리고 소홀히 하면 지금의 나를 이루지 못하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데살로니가후서 3:10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기도하기>

주님, 나의 삶의 공간과 시간, 인생에서 어떤 역할이 주어지든, 그 자리가 주님이 주신 소명과 사명의 자리인 줄 알고 그리스도의 도를 좇아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하는 진리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 평범한 일상의 경건이 농축되어 지금의 나를 만들어 가는 것을 봅니다.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일일지라도, 말씀과 기도로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그런 말씀과 기도의 사람이 모이는 깊은샘교회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올해보다 내년이 더 농축된 성숙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10년 뒤에 깊은샘 교회와 교인들을 꿈꾸어 봅니다. 교회생활에 능숙한 종교인이 아니라. 주님을 닮은 성숙한 신앙인들이 이 곳 예배당에 많아지게 하옵소서.

 

 

<순종하기>

오늘의 나의 평범한 일상이 주님과 어떤 연결고리(의미)가 있는지를 생각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