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8월 3일(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8월 3일(화)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83()

 

<생각하기>

1) 아합은 우상 바알을 들여오면서 벧엘과 단에 있는 금송아지 성전과 제단을 허문 것이 아니라, 여전히 남겨둠으로써 하나님을 향한 예배를 계속 왜곡했습니다. 따라서 그 시대는 왜곡전 여호와 하나님 종교와 바알 종교가 섞이게 되었습니다. 종교 혼합주의’, ‘종교다원주의라고 하지요. 왜 남겨두었을까요? 그곳에 금송아지가 계속 남아 있어야 예루살렘 성전에 대한 향수를 지울 수 있었기에, 아합에게는 여전히 이것도 유용했습니다. 정치적 목적입니다.

 

2) 사마리아에 바알의 신전을 건축하고 그 안에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았습니다. 하나님이 아닌 아예 다른 신도 가져와 숭배한 것이지요. 금송아지 성전과 제단은 2,3,4계명 위반인데, 이제 아합은 바알을 숭배함으로써 1계명 위반의 죄를 더합니다.

 

3) 여로보암의 길도 괜찮다고 인정해 주고 합리화 하는 순간, 더 큰 죄를 만들게 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묵상하기> 데살로니가전서 5: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기도하기>

주님,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죄를 미워하게 하옵소서.

죄에서 떠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작은 죄일지라도 죄로 여길 수 있는 신앙의 양심이 깨어있게 하옵소서.

죄를 합리화하지 않게 하시고, 즉시로 회개하게 하옵소서.

죄는 듣고 보는 것에서, 말하는 것에서 철저히 버리게 하옵소서.

오 주님, 우리를 거룩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순종하기>

작은 죄를 경시하는 순간, 더 큰 죄로 들어섭니다.

 

아래의 경우의 죄를 잘 살피고, 그 죄에서 돌아섭시다. 큰 죄는 여기서 시작됩니다.

1) 사람들이 잘 인지하지 못하는 죄

2) 사람들이 인지해도 그럴 수 있지하며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 죄,

3) 인생에서 결정적으로 중요하지 않게 여겨지는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