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5월 24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5월 24일(월)

<생각하기> 

1) 가해자가 여태 깨닫지 못하다가 어떻게 자신의 죄를 깨닫게 되었을까요? 하나님은 그 사랑하는 자가 죄를 지었을 때 죄에 대한 징계를 하십니다. 동시에 하나님은 하나님께 속한 자로 하여금 그 죄와 징계의 의미를 깨닫게 하심으로 회개로 이끌고 그를 근신하도록 이끄십니다. [3:12]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

 

2) 죄를 지었음에도 어떠한 징계조차 없다면, 그것은 축복이 아닙니다. 그는 하나님께 속한 자가 아닐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 지은 죄가 있음에도 깨닫지 못한다면, 죄의 결과와 열매로 인해, 그는 삶의 현장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라면, 시간이 지나 그 어려움이 자신의 죄로부터 초래된 하나님의 메시지라는 것을 반드시 깨닫게 되겠지요. 이런 경우 신앙양심에 따른 가책입니다. 성령님이 그 속에서 역사하셨기 때문입니다.

 

3) 마음속에 내주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하십시오. 그 성령님이 죄를 생각나게 하고, 그 죄에 대한 회개할 마음을 주시거든 거부하지 마십시오. 그 때가 새창조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이 마음에 기록된 율법을 깨우치고, 지키게 하심으로, 우리가 영으로 거듭난 새인류이자 새피조물임을 확증하는 순간입니다.

 

 

<묵상하기> 요한계시록 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기도하기>

주님,

저와 우리의 가족이, 그리고 우리 깊은샘 교회가 주의 택함과 은혜와 사랑을 입게 하옵소서.

주님의 길에 서 있게 하시고, 성령님의 인도를 받게 하옵소서.

혹시 우리가 실수하면 사랑으로 징계하옵소서.

우리를 버리지 마옵소서.

우리의 회복은 주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자녀들이 실수 할 수 있어도, 아주 망하지 않음을 믿습니다.

베드로를 회복케 하신 주님, 이 땅의 자녀와 교회들을 회복케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내 안에 있는 성령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입시다. 들리십니까?

 

1) 말씀 읽음과 묵상으로 귀 기울이십시오.

2) 기도로 귀 기울이십시오.

3) 지체들의 영적 대화를 통해서도 귀 기울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