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 - 5월 11일(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 - 5월 11일(화)

<생각하기>

1) 이런 식으로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실 것 같으면 무엇 때문에 구태여 사람을 찾아가 사죄하게 하시는가? 사죄 없이 그냥 그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시켜 주시면 더 좋지 않은가?입니다. 피와 뼈가 마르는 과정을 통과함으로써 다시는 그와 같은 상황에서 유사한 죄를 범하지 않고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어떤 분이 사채를 썼습니다. 그 분은 갚을 돈이 없었으니 도망을 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마침내 그의 아버지가 그 아들과 함께 대부업자를 찾아갔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찾아간 것입니다. 신기하게도 조직이 탕감을 해 주었고, 원금만 갚기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분은 다시는 자신의 능력을 넘어 빚을 지지 않습니다. 아예 돈을 빌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있는 만큼 한에서 성실하게 살려고 합니다.

 

3) 무엇입니까? 피해자를 찾아가서 속건행위를 하라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골리기 위함이 아닙니다. 결국 나를 바르게 세우기 위함입니다. 내가 온전히 사는 길인 까닭입니다.

 

<묵상하기> 히브리서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기도하기>

주님,

세상은 자기 자신을 믿으라고 합니다.

세상은 긍정의 힘을 말합니다.

그러나 주님,

저는 제 자신을 신뢰할 정도로 정직하지 못합니다. 강하지도 못합니다.

1시간에 수십 번도 변하는 게 제 마음입니다.

오 주님, 제 마음과 생각과 지식과 정성을 주님께 붙잡아 맵니다.

저를 주님께서 온전케 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모든 소망은 주님이십니다. 주님만 바라봅니다.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믿음은 나를 온전케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믿음은 나를 말씀에 맡기는 것입니다.

1) 그동안 맡기지 못했던, 나의 약함을, 말씀에 좇아 순종해 봅시다.

주님이 나를 온전케 하실 것입니다.

2) 말씀에 대한 순종은 결국 나를 위한 주님의 선물이자 은혜임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