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 - 5월 5일(수)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 - 5월 5일(수)

<생각하기>

1) 오늘날 잘못된 구원론에 의해, 이웃에게 심각한 재산상 피해나 죄를 짓고서도, 피해를 입은 이웃과 어떠한 해결도 하지 아니한 체, 하나님께만 죄를 회개하고, 이웃에 대한 보상은 전혀 개의치 않는 타락한 그리스도인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하나님과만 쇼부보면 되고! 이것으로 종결되었다고 여기는 분들이 상당합니다.

2) 그러나 성경은 분명하게 밝힙니다. 이웃에게 돌려주고 보상하라. 시대에 따라 배상 비율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만, 원상복구하고 배상해야 한다는 원리는 변함없습니다.

심각한 재산상의 피해를 입히고, 심지어 국가로부터 형사상의 유죄를 받고서도, 뻔뻔하게 감옥에서 죄값을 치루었다고 합니다. 교도소에서 당신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해서 당신의 모든 죄가 용서받았다라고 들어서 그렇습니다.

 

3) 여러분, 하나님은 이런 분입니까? 너가 예수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모든 죄는 사함받았다..’ 영적인 죄의 해결을 자신의 민사상 책무를 면제에 이용하는 악함일 뿐입니다. 2천년 전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었지요(고르반 신학인데요). 예수님은 이런 사람을 향해, ‘회칠한 무덤이라고, ‘독사의 자식이라고 했습니다.

 

 

<묵상하기> 마태복음 5:23-24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기도하기>

주님,

말씀을 알지 못해 스스로 죄 가운데 멸망하는 어리석은 신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의 소리, 사람의 소리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둔갑시켜, 나의 욕심에 덧칠하지 않게 하옵소서.

순결한 지혜를 주시옵소서.

말씀으로 판단하는 명철을 주시옵소서.

주님의 뜻대로 행하는 용기를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욕심에 덧칠하는 것은 영적 뻔뻔함입니다.”

1) 먼저 나의 욕심과 이기심을 버리고 말씀을 접해 보십시오.

2) 그러면 행할 바가 보입니다. 그대로 행하십시오.

3) 쉽지 않습니다. 좁은 길입니다. 그래서 찾은 이가 적습니다.

4) 그러나 생명의 길입니다. 좁기에 가치 있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