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 - 4월 28일(수)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 - 4월 28일(수)

<생각하기>

1) 하나님은 사람에 대한 3가지 행위동사를 사용하여. ‘이것이 하나님에 대한 신실하지 못한 범죄다라고 규정합니다. 먼저, 속이는 행위입니다. 이웃이 맡긴 물건이나 전당물을 속여 가로채는 것과 도둑질하여 속이는 것은 하나님께 심각한 범죄입니다. 이는 이웃이 잃어버린 물건을 줍고도 사실을 부인하는 것도 포함합니다.(물론 세상에서도 심각한 범죄이지요.) 오늘날 횡령과 절도, 사기, 유실물에 대한 횡령을 말합니다. 8,9,10계명 위반입니다. 정직하지 못한 것이지요. 청지기의식이 없는 것이지요.

 

2) 오늘날 정직한 사람이 참으로 그립습니다. ‘저 집에 가면 손해보고 사는 일은 없을거야! 그는 교회다녀! 예수를 믿거든!’ 60-70년대만 해도 이런 말을 자주 듣곤 했다지요. 그러나 오늘날 교회 다니는 사람이 더 했으면 더했지!’ 라는 말이 있으니..

일부 사람의 부정직한 모습이 크게 부각되어, 전체가 오명을 듣습니다만, 저는 여전히 이 땅에 소망이 있는 것은 예수 믿는 신자때문으로 봅니다. 참 생명을 소유했고, 진리의 영과 새창조의 영이신 성령님이 우리를 새롭게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성령님을 믿습니다.

사람이 정직하지 못하는 이유는 잃고 손해를 본다는 두려움 때문이지요. 그래서 발뺌을 하지요. 그렇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내 것을 잃는 용기있는 정직입니다. ‘손해를 감수한 용기와 정직함입니다.

 

<묵상하기> 잠언 12:22

거짓 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진실히 행하는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

 

 

<기도하기>

주님,

정직한 영을 제게 주시옵소서.

진리가 아닌 것을 버릴 수 있는 용기를 주시옵소서.

특히 눈에 보이는 이웃에게 정직함으로 하나님 앞에서 신실한 백성으로 살게 하옵소서.

주님,

교회 지체들에게 재산상 이득을 보고자 속이는 일은 없게 하시고, 교회 지체를 이득의 수단으로 삼지 않게 하시며, 교회 지체를 주께 하듯 사랑하고 섬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교회 지체를 속이고, 이웃을 속이는 것은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입니다.

 

1) 참으로 정직한 사람이 그립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 이기를 소망하고 기도합시다.

 

2) 참으로 성경적인 교회가 그립습니다. 그 교회가 깊은샘교회이기를 소망하고 기도합시다.

그 교회, 그 교인이 성경대로 살아갈 때, 그 교회는 성경적인 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