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 - 4월 5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 - 4월 5일(월)

<생각하기>

부활은 예수님이 죽음으로, 죽음을 이기신 강력한 증거입니다. 그래서 존 오웬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죽음이 죽었다라고 했습니다. 부활은 예수님의 죽으심은 죄 없는 죽음이며, 모든 신자들을 위한 대속적 죽음으로,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임이 증명된 사건입니다.

동시에 예수님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심으로 새창조가 시작됨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남으로 그들의 삶이 변했습니다. 체포가 두려워 도망갔던 이들이, 순교를 당하면서까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전하는 사도로 변화되었습니다. 부활을 경험하지 않고는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정말 새창조가 이루어진 것이지요.

부활절을 기점으로 새창조, 새피조물이 되는 성령의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새창조의 모습은 예수다움입니다. 세상의 생각과 가치를 버리고 하늘나라의 가치와 말씀에 순전히 순종하는 삶의 변화로 나타나야 합니다. 우리를 보면, 예수님의 모습이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특히 한국교회에 잘 나타나지 않는 허약한 새창조의 모습은 죄에 대한 회개와 이웃에 대한 용서입니다. 죄를 지적해도 죄를 자각치도 못하고 오히려 분노하고, 이웃에 대해서는 자비가 없습니다. 은혜 받은 자의 마땅한 모습은 아닙니다. 무엇을 어떻게 적용하고 순종할 것인가는 본인이 더 잘 알 것입니다. 모르면 성령님께 구하시기 바랍니다.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묵상하기>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기도하기>

주님,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부활의 소망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부활로 인한 새창조의 능력이 우리들의 삶에 있게 하옵시고.

특히 깊은샘교회 공동체 안에 새창조의 능력으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빚어진 예수다움이 있게 하옵시고,

우리의 예수다움이 가정과 직장과 이웃, 삶의 현장으로 흘러가게 하옵소서.

깊은샘 교회가 부활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만물을 소생케 하시는 주님, 회복의 기쁨이 깊은샘교회에, 우리에게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순종하기>

부활은 새창조의 시작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우리에게도 새창조는 시작되었습니다.

 

1) 나의 연약한 것 중에서, 예수님의 형상으로 빚어져 새창조 되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믿음 안에서 새창조의 능력이 있음을 믿읍시다.

성령의 능력 안에서 가능합니다.

2) 우리의 이웃에게 나타내고 회복되어야 할 새창조의 우리의 모습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