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9월 14일(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9월 14일(화)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914일(화)

 

<생각하기>

1) 만일 저와 여러분이 지금 분리의 시간과 공간에 있다면, 그 훈련을 다 받기까지, 하나님은 그 다음의 길을 보여주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 훈련에 온전한 순종으로, 겸손을 다한 훈련이 끝나면, 그 때서야 하나님은 또 다른 것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2) 왜냐구요? 하나님은 7절에 시내가 마르기 전에 사르밧 과부에게 갈 것을 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엘리야가 첫 번째 훈련을 마칠 때까지 두 번째 행동을 지시하지 않습니다. 만일 훈련 중에 다음의 것을 보여주었다면, ‘다음에 잘 하면 되지라며 그 상황에서 온전한 훈련이 되지 않을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죄된 본성이 그러합니다.

 

3) 그래서 전도자는 모든 것을 한 번에 다 보여주지 않는 하나님의 지혜에 대해 찬양해 놓았습니다.(7:14) 그 다음을 알지 못하기에 그 순간, 그 공간에서 전능자 하나님을, 목자 되신 하나님을 바라보아라는 권면입니다.

 

 

<묵상하기> 전도서 7:14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기도하기>

하나님의 지혜와 선하심을 찬양합니다.

비록 우리가 걷는 길에 안개가 있는 듯,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연약한 인간이지만, 완전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인생이게 하옵소서.

오늘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과 공간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비록 부족함과 약함이 있는 모습일지라도, 그 헌신과 사랑이 진실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오늘 주님이 주신 삶의 현장과 신앙의 현장에서, 마치 마지막 시간과 마지막 공간 종착역인 것처럼 삶을 진중하게 임하기를 바랍니다.

깊이 생각해 봅시다.

1) 오늘이 마지막이면 나는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2) 오늘이 마지막이면 나는 가족에게 무엇을 할 것인가?

3) 오늘이 마지막이면 나는 이웃에게 무엇을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