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6월 21일(금)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6월 21일(금)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621()

 

<생각하기>

1) 특히 하나님은 인간의 죄를 적당히 넘길 수 없었습니다. 죄를 적당히 넘긴다는 것은, 아직 그 죄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죄에 대해 적당히 할 수 없으셨던 하나님의 택한 길은 무엇입니까? 창세 전에 예정된 택자들이 가진 모든 죄를, 하나도 빠짐없이, 원죄와 자범죄 모두를,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죄까지 즉 모든 죄에 대한 진노와 저주를 자신의 아들, 독생자 예수님에게 십자가에서 모두 쏟으셨습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나음을 입으셨습니다.

 

2) 그런데 왜 우리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죄를 가볍게 여기는 지요! 왜 우리는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도, 피 흘리기까지 죄와 처절한 투쟁을 하지 않는지요? 왜 적당히 타협하면 살는지요? 그건 우리가 하나님처럼 죄를 질투하며 미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죄에 대해 끝장을 보려고 하지 않고, 죄가 주는 그 쾌락을 다시 보려하고, 죄를 감추려고 합니다. 그래서 기회가 주어지면 다시 꺼내려고 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죄에 대해 적당히 눈감기 때문이며,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묵상하기> 히브리서 12: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기도하기>

주님,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시옵소서.

날마다 나의 연약함을 고백하고 주님의 권능을 고백하여, 주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더 이상 그렇게 살지 않는 것도, 돌이키는 것도, 나의 힘과 능으로는 불가능함을 고백하오니,

오 주여 우리를 연약하 우리를 도우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저와 여러분의 회복과 부흥은 돌이킴에서 시작합니다. 저와 여러분의 회복과 부흥은 그렇게 살지 않는 데서 시작합니다. “더 이상 그렇게 살지 맙시다” “지금 돌이킵시다

 

지금 멈추어야 할 죄를 위해,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