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 - 2월 24일(수)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 - 2월 24일(수)

 

<생각하기>

말씀에 응하게 하려 함이라는 앞서 예수님이 스스로 하신 말씀이 있었습니다.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6:38-39),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10:11-14), 이미 주님이 하신 말씀인데, 이를 그대로 이루시고 성취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공간은 무엇으로 채워졌는가? 바로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 그 자체가 하나님의 말씀이십니다. 예수님의 공간에는 말씀으로 충만했고, 두렵고 좌절케 하는 환경이 말씀으로 필터링 되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자기에게 속한 자들을 끝까지 보호하시는 선한 목자로 반응하십니다. 말씀이 말씀되게 반응한 것입니다. 그 말씀을 성취하셨습니다.

힘겨운 오늘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도, 주님은 지금도 이 말씀을 응하시고 이루시고 계시기에, 주님은 여전히 저와 여러분의 선한 목자가 되십니다. 그렇기에 우리 중에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지켜 주실 줄 믿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다움의 길을 걷고 예수다움으로 반응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저와 여러분의 신앙 여정에 주님의 말씀이 풍성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공간에 말씀이 풍성했던 것처럼, 우리도 우리의 공간을 말씀으로 채워야 합니다. 그때 그 말씀이 기억나서 그 말씀이 우리를 지키십니다.

 

 

<묵상하기> 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기도하기>

주님,

주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변개함이 없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성취됨을 믿습니다.

오직 주의 말씀을 신뢰하고 그 말씀을 따라 행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따라 행할 수 있도록,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게 하시고, 그 노력가운데 성령님의 조명과 깨달음을 주시옵소서.

말씀이 생명인줄 알고, 말씀을 사랑하고 사모하게 하옵소서.

깊은샘 교회가 말씀이 왕성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나의 공간을 말씀으로 채웁시다.

 

1) 나의 상황가운데 주시는 말씀이 있습니까? 무엇입니까? 암송합시다.

2) 말씀의 자리가 은혜의 자리인 줄 알고 힘써 참석합시다. 특히 수요성경공부에 대한 결단을 합시다.

3) 오늘 말씀사경회 마지막 날인데, 진리의 영으로 충만케 해 달라고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