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2월 22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2월 22일(월)

 

<생각하기>

다 아시고라고 증언합니다. 그 체포현장에서 수백 명의 군인들이 그 상황을 주관하게 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그 상황을 선택하고 반응함으로 모든 현장을 주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예수님은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그 당할 일을 다 아셨습니다.’ 그러나 그 앎을 이용해서 자기 안위와 자기 보존을 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쫓은 것입니다. 그래서 도망가지 않았습니다. 스스로 아버지의 뜻에 따라 체포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아무리 어려워 보이고 힘들어 보이고 꼬인 상태라 할지라도, 그래서 마치 하나님이 숨어 계신 것처럼 보인다 할지라도, 전능하다고 하시는 그 하나님이 그토록 무능하게 보인다 할지라도, 사실은(진실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모든 상황을 알고 계시고 주도하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하늘의 비전과 꿈을 친히 이루어 가십니다. 이는 개인의 경우도 그러하지만 교회 경우에도 그러합니다. 오직 주님만이 모든 문제의 해결자 되시고 하늘의 구원계획과 뜻만이 이루어짐을 주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묵상하기> 히브리서 10: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기도하기>

주님,

때로는 안개가 너무나 짙어서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기에 앞으로 어떻게 될런지에 대한 두려움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주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한발 한발 내딛겠습니다. 목자장 되시는 주님께서 저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것이 주님의 선하심 안에서 열매맺을 줄 믿습니다.

나는 안보이고, 보지도 못하나. 주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보시매, 주님을 신뢰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주님여 저의 손을 놓지 마시고, 이 손 붙잡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주님의 전지하심과 주님의 선하심을 신뢰합시다.

 

1) 주님을 신뢰하는 것은 말씀을 믿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매일 말씀을 묵상합시다.

2) 주님에 대한 신뢰는 기도로 나타납니다. 자신의 정직한 상황을 아뢰고 은혜를 구합시다.

3) 주님에 대한 신뢰는 감사로 나타납니다. 지금은 이해되지 않음에도 감사의 제목이 있는지 찾고, 감사기도를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