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5월 21일(화)

<생각하기>

1) 바울의 자랑은 고린도교회가 가진 외형이 아니었습니다. 바울의 자랑은, 말씀의 원리에 감동되어 그들 중심에서 나온 자발적 긍휼이었습니다.

2) 기억하십시오.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우리의 자랑은 결코 눈에 보이는 것으로 판단 받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중심의 것으로 판단 받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판단은 언제나 정의롭습니다.

3)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절대적 판단과 절대적 공의를 믿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은 내면의 동기를 보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일수록 자신의 중심과 동기를 점검합니다.

<묵상하기> 누가복음 6:44-45

44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45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기도하기>

주님,

나의 마음과 중심이 아름답기를 원합니다.

중심에서 나온 열매가 아름답기를 원합니다.

남을 해치고 속이는 것이 아니라, 나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이웃을 이롭게 하고 정직하며, 이웃과 함께 하는 삶이게 하옵소서.

오 주님, 주님 앞에 섰을 때, 부끄럽지 않도록 나를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그리스도인이란, 내면이 아름다운 이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이란, 말씀으로 마음을 가꾸는 이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주의 말씀으로 마음을 새롭게 하는 이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를 받기에 받은 말씀으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이들입니다.

1) 나의 무엇으로 나의 마음을 채우며, 나는 무엇으로 나의 중심을 잡고 있는지 점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