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4월 10일(수)
2024.04.10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4월 10일(수)
<생각하기>
1) 떡과 포도주는 만찬 전이나, 만찬 때나 변한 것이 없습니다. 여전히 그 떡과 포도주입니다. 그런데 -주께서 가져다가 -주께서 기도하시고 -주께서 떼시고 -주께서 주셨고 -주께서 제정의 의미를 말씀하셨기에 그 떡과 포도주는 만찬의 현장에서 구별되고, 주님의 살과 피를 보여주는, 주님께서 주시는 영의 양식과 음료가 되는 것입니다.
2) 예수님은 주님의 만찬 현장에 있는 제자들에게 시행하셨습니다. 우리도 지금 현장에 있습니다. 그러니 현장에 있지 아니한 사람, 주님의 살과 피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 주님의 죽으심에 대한 믿음을 공적으로 고백하지 아니한 사람 (즉 세례,입교 예식을 하지 않은 사람) 참여할 수 없습니다.
3) 떡과 포도주는 주님의 만찬 현장에서만 구별되고, 현장에서 믿음으로 받는 자들에게만 주의 말씀의 효력이 있는 것임은 당연합니다. 주님의 만찬이 끝났을 때는 보통 떡과 포도주입니다. 그 영적 의미와 효력이 끝난 것입니다. 어떤 신비적 효력이 없습니다.
<묵상하기> 누가복음 22:19-20
19 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기도하기> <순종하기> 곡조 있는 찬양으로 기도합시다. “정결하게 하는 샘이”
(1) 정결하게 하는 샘이 나의 앞에 있도다 성령께서 권고하심 죄 씻으라 하시네
(2) 나의 가는 길이 좁고 내 뜻대로 안돼도 모든 욕심 다 버리고 주만 따라가겠네
(3) 나의 마음 제단 위에 불길같이 타올라 영원토록 찬양하며 주께 영광 돌리네
(4) 한량 없는 주의 은혜 나를 영접하셨네 내가 지은 모든 죄와 허무 용서하셨네
(5)성부 하나님께 영광 성자 예수께 영광 성령님게 또한 영광 모두 돌려드리세
후렴:찬양하리 찬양하리 죽임 당한 어린 양(찬양하리) 주게 영광 돌리어라 우리 죄를 씻어주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