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1월 7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1월 7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17()

 

<생각하기>

 

1) 첫째 약속은 주께서 열린 문을 두겠다는 것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8) 열린 문에 대해 신약 성경에 나타난 표현을 종합해 보면 광범위한 전도의 문이 열린다로 해석 됩니다(4:3). 박해받고 핍박받는 교회였습니다. 그러면 전도가 방해받는 것으로 예상되지만, 오히려 주님은 전도의 문을 열어 박해와 핍박을 무용지물로 만들겠다는 약속입니다.

 

2) 어떻게 이것이 가능하겠습니까? 주님은 다윗의 열쇠를 가진 분으로서, 주님이 여시면 닫을 자가 없고 주님이 닫으면 열 자가 없는 절대 주권을 가지신 온 세상의 통치자이시기 때문입니다.

 

3) 세상의 시선으로 볼 때 전도의 문이 닫혀야 하고 교회 문도 닫아야 하지만, 주님의 시선과 판단(주님의 계산법)은 오히려 이것이 열린 문이었습니다.

 

 

<묵상하기> 18:9-10

9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기도하기>

주님, 코로나 시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도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전도하면 이상하게 여기고 조소(嘲笑)하는 시대입니다.

이미 복음과 신앙은 불편한 단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주님,

빌라델비아 교회에 주님이 하신 말씀을 다시 붙잡습니다.

주님의 약속은 지금도 동일하며 변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여전희 우리 앞에 주님이 전도의 문, 복음의 문, 영생의 문을 여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주의 말씀과 약속을 믿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바울에게 하신 주님의 말씀을 깊은샘교회를 향한 말씀으로 받습니다.

 

주께서 선명하게 말씀으로 깊은샘 교회에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깊은샘 교회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깊은샘 교회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울산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