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1월 4일(금)

<생각하기>

1) 적용 질문입니다. 예수님은 승천하시어 하늘 영광 보좌 우편에 앉아계시지만, 지금도 예수의 영, 성령님을 통하여 일하시고 계십니다. 게다가 예수님은 우리 영혼에 대한 관심을 끊지 않고 하늘에서 우리(교회 공동체)를 위해 중보기도하고 계십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생명을 버리면서까지 세우신 것이 교회이기에, 부족하고 완전하지도 않지만, 그 교회를 변함없이 사랑하고 계십니다. 왜요? 예수님은 교회에 대해 책임을 지시는 분이신 까닭입니다.

2) 그렇다면 우리는 교회 공동체를 위해 끝까지 책임을 지려고 합니까? 예수로 연결된 교회 지체를 끝까지 사랑하려고 애를 쓰십니까? 지체들을 향한 책임감을 지니고 있는가?입니다. 교회의 존속과 운영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책임있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가?입니다.

3) 기억하십시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내가 이웃과 교회에 책임있는 사랑을 다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묵상하기> 에베소서 5:25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기도하기>

책임 있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각자의 결단을!! 각자가 주님께 기도합시다.

<순종하기>

※ 건강한 교회는 어떻게 해서 건강해 진 것일까요? 영혼과 교회에 책임을 다하는 “바로 그 사람”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가족과 이웃과 교회와 사회를 위해 책임을 다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