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6월 6일(목)

<생각하기>

1) 예수님만이 언약의 중보자로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때만 그 기도는 효력이 있습니다. 여호와로 선포된 말씀과 약속이 불변하고 영원히 효력이 있듯이 예수님이 말씀하여 선포하신 언약 또한 불변하고 영원토록 효력이 있습니다.

2) 특히 예수의 이름인 임마누엘의 뜻은, “자기 백성, 즉 믿는 자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는 예수님이 이 땅에 처음에 오실 때 하나님이 주신 이름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 땅의 마지막에서조차 임마누엘로 장식하십니다. 즉 처음과 끝이 임마누엘이라는 것은 예수님은 믿는 자와 결코 분리되지 않는다는 강력한 보증을 뜻합니다. 동시에 성령님이 우리의 보증입니다.

3) 왜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하십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믿음으로써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양자로 입양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즉 성부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묵상하기> 디모데전서 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기도하기>

우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우리는 살아갈 삶의 현장, 동시에 주께서 주신 사명의 자리에서 우리를 불꽃 같은 눈으로 지켜 주시옵소서.

사명자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전능자의 날개 아래 거함으로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심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인생의 굽이굽이마다, 아버지 하나님의 도우시는 손길이 있지 않았습니까? 그 시간, 그 공간에 주님이 함께하셨다는 증거입니다. 그때 그 손길이 없었다면 지금의 내가 아닐 것은 뻔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어찌 임마누엘-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1) 나의 구원자이신 주께 드릴 찬양은 무엇입니까? “3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추천합니다.

2) 굽이 굽이 있었던 주님의 손길과 앞으로도 돌볼 주님의 손길을 찬양하고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