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0월 10일(월)
2022.10.10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0월 10일(월)
<생각하기>
1) “왜 예수님은 무리의 병을 고쳐 주시고, 무리에게 말씀을 가르쳤습니까?” “왜 오병이어로 약 2만여 명을 먹이신 것입니까?” 이는 예수님의 은혜 베풂에 대한 ‘동기’를 묻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긍휼히 여기심이 은혜의 시작이고 동기였습니다.
2) 예수님의 이 긍휼하심은 예수님이 세상으로 보냄 받은 시작이자 동기가 됩니다. 사실, 예수님께서 우리를 긍휼히 여겨 사랑하지 않으셨다면, 창조주가 피조물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신이 무슨 이유로, 무슨 이득을 보자고 인간이 되고자 하겠습니까? 더욱이 십자가에서 인간의 모든 죄값을 대신 치루기 위해 모든 물과 피를 쏟으며 죽임을 당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데 오셨습니다. 왜요?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기 때문입니다(아 8:6). 이를 ‘이해 할 수 없는 사랑’이라고 하지요. 계산적인 인간의 논리로는 이해가 안됩니다. 계산이 안 되기에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만일 그 은혜가 감각되어 진다면 그는 은혜를 입은 자입니다.
<묵상하기> 에베소서 2:4-5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기도하기> 곡조 있는 기도입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1. 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2.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3. 이제껏 내가 산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4.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찬양 하리라
<순종하기>
※ 나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감각되신다면, 그대는 믿는 자입니다. 그 은혜를 찬양합시다. “나 같은 죄신 살리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