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6월 7일(금)

<생각하기>

1) 바울처럼 성령의 역사와 표적과 기적이 풍성한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럼에도 그에게는 무엇이 있었는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했습니다. 답답한 일을 겪었습니다. 박해를 받았습니다. 거꾸러뜨림을 당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에도 말이지요

2) 예수를 믿으면서도, 하나님의 뜻과 말씀대로 살면서 우리는 답답하고 속상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그럼에도 나와 함께하시는 예수를 향한 믿음 때문에 견디는 것이지요. 견딜 수 있습니다. 힘든데도 넉넉히 견딜 수 있습니다. 내 힘으로는 안되는데, 나와 함께하시는 성령님이 그 능력으로 우리를 견디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3) 그 결과, 우겨쌈을 당하면 싸여야 하는데 싸이지 않습니다. 답답한 일을 당하면 낙심해야 하는데, 오히려 주안에서 소망을 가집니다. 박해를 받으면 버린 바 되어야 하는데, 그것을 기회로 선이 이루어집니다. 거꾸러뜨림을 당하면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여 망해야 하는데, 다시 일어섭니다. 이것이 믿는 자의 능력입니다. 내게서 나오는 능력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성령이 함께함으로 주시는 권능입니다.

<묵상하기> 고린도후서 4:8-9

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기도하기>

지금 각자가 겪고 있는 우겨쌈, 답답한 일, 박해, 거끄러뜨림을 임마누엘 예수님께 아뢰고

성령의 능력으로 일어나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각자 기도합시다.

<순종하기>

※ 나는 약하지만,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강하십니다.

그러니 주의 약속을 믿고 그 약속을 마음에 새기십시오.

새기면 언제든지 찾고 기억해 낼 수 있습니다.

“믿는 자와 영원토록 함께 하시겠다”라는 임마누엘의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의 약속을 믿고, 자신의 생명을 해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의 약속을 믿고, 스스로 절망에 가두지 마십시오.

예수님의 약속을 믿고, 주 안에서 가치 있는 생을 살아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