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0월 2일(수)

<생각하기>

1) 복 있는 사람은 “하는 자”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하지 아니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동시에 ‘적극적으로 하는 자’입니다. 세상은 “네가 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도 시키지 마라”를 미덕으로 삼습니다. 우리 주님은 ‘소극적인 부작위’를 넘어 동시에 ‘적극적인 작위’를 말씀하셨습니다.

2) ‘하는’자의 삶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삶입니다. 하늘에 가만히 계시지 아니하셨습니다. 적극적으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주시기까지 죄인인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시고 영생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하고”가 있었기에, 우리가 영생을 얻어 복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너희도 “하라”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3) 복 있는 사람이 적극적으로 해야 할 것이 2가지입니다. 첫째,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입니다. 묵상은 적용과 순종을 전제로 하기에, 자신에게 주어진 말씀을 삶에 “지속적으로” 적용하여 말씀을 살아내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묵상하기> 마태복음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기도하기>

주님,

돈과 하나님이 갈등 관계에 있을 때, 세상이냐 하나님이냐를 선택해야 할 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성경은 무엇을 말하는지”에 대해 중얼거리게 하옵소서.

우리의 매사가 주의 말씀이 기준이고 방향이게 하옵소서.

오 주여, 참으로 복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복은 “네(Yes)라고 말해야 할 때, 네(Yes)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주의 말씀을 사모하고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경청합니다. 그리고 그 받은 말씀을 읊조리며, 상고하고, 순종함으로 복된 자로 살아갑니다.

1) 복 있는 사람이 매일 구하는 기도의 내용이 ‘주기도문’입니다. 주기도문을 따라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