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8월 30일(금)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8월 30일(금)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830()

 

<생각하기>

1) 특별히 착한 전도자이기를 바랍니다. 전도의 열매는 성령의 주권적 역사이기는 하지만, 전도의 열매에 있어서 하나님이 특별히 사용하시는 전도자의 성품이 있습니다. 즉 전도는 중요한데, 전도자의 성품도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전도자의 전도를 도구삼아 복음을 전하는데. 특히 전도자의 성품을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전도자의 성품은 무엇이겠습니까? 착함입니다.

 

2) 안디옥 교회가 예수 복음으로 부흥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바나바의 착함이요 바나바가 성령과 믿음으로 충만한 전도자였기 때문입니다.

 

3) 바나바의 착함에 대하 충격받기를 바랍니다. 성령과 믿음의 충만을 말하기에 앞서, 바나바의 착한 성품을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우리가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는가에 대해 감동받지 않으며, 내가 얼마나 성경을 많이 알고 있는가에 대해 감동받지 않습니다. 단지, 1차적인 감동은 우리가 얼마나 착한 성품을 가지고 있는가?입니다.얼마나 나와 다른가?입니다. 여기 착한 성품은 하나님의 성품-예수다움, 성령의 열매-으로 보셔도 됩니다.

 

 

<묵상하기> 사도행전 11: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기도하기> 곡조 있는 기도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욕심도 없이 어둔 세상 비추어 온전히 남을 위해 살듯이

나의 일생에 꿈이 있다면 이 땅에 빛과 소금 되어

가난한 영혼, 지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고픈데

나의 욕심이, 나의 못난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 되어

나를 짓눌러 남을 곤고케 하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남을 위하여 당신들의 온몸을 온전히 버리셨던 것처럼

주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 값없이 그저 주는 사랑

그러나 나는 주는 것보다 받는 것 더욱 좋아하니

나의 입술은 주님 닮은 듯하나 내 맘은 아직도 추하여

받을 사랑만 계수하고 있으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순종하기>

세상은 우리가 얼마나 도덕적인가에 대해 자세히 살펴봅니다. 물론 이 도덕적인 면이 구원을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불신자가 주님을 만나는 통로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할 수만 있다면 착한 성품을 가져야 합니다.

 

1) 전도인의 삶을 위해 내게 있어야 착함은 무엇이며, 버려야 할 나쁨은 무엇입니까?

2) 착함을 위해 기도합시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다듬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