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8월 23일(금)

<생각하기>

1) 목회적 권면입니다. 목사가 ‘죄를 지으라’라고 말하지 않는다면, 목사가 말씀에 근거하여 말씀의 원리를 따라 권하면, “성령 하나님이 나한테 하시는 말씀으로 듣는 것”이 경건에 유익합니다. “성경을 통해 전해지고 선포된 언약이라면, 주의 말씀은 따르십시오” 저를 위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위해서도 아닙니다. ‘여러분 자신과 자녀를 위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2) 자동으로 완성되는 그리스도인은 없습니다. 말씀이 심기워져야 합니다. 말씀이 심기워지기 위해서는 말씀을 읽어야 하고 말씀을 배워야 하고, 말씀이 그런가 하고 묵상하고, 말씀을 살아내야 합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본능적이지 않습니다. 또한 겸손히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해야 합니다. 영의 인도하심을 받을 때만 우리는 온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묵상하기> 신명기 27:26

이 율법의 말씀을 실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기도하기>

주님, 주의 말씀을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 주의 말씀을 경청하게 하소서.

주님, 주의 말씀에 순전히 순종하게 하소서.

주님, 주의 말씀으로 나를 통치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주의 말씀이 내 삶의 기쁨이게 하소서.

주의 말씀이 나를 살렸습니다.

말씀의 영으로 인도하심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하나님의 시간표에서는 의미없는 시그널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시간표에서는 의미 없는 시간이나 만남이 없습니다. 모두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사인이고 시간이고 만남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는 우연이라는 단어가 없습니다.

1) 매주일 예배는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지를 답해 봅시다.

2) 2020.9.20.부터-현재까지 최기열 목사를 통해 전해지는 메시지는 나에게 어떤 의미와 새김이 있었는지 답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