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8월 19일(월)

<생각하기>

1) 먼저 효력(능력) 있는 부르심 [저항할 수 없는 은혜]에 대한 기본 정의입니다. ➊ 누가? “하나님께서”➋ 언제? “정하시고 용납하신 때에” ➌ 누구를? “오직 생명에 이르도록 예정하신 모든 자만을” ➍ 무엇으로? “말씀과 성령으로” ➎ 어디로? “죄와 사망에서... 은혜와 구원으로” ➏ 어떻게? “효력(능력) 있게 부르시고” “효력(능력) 있게 이끄신다.”

2) 효력(능력)있는 부르심이 되려면, 말씀과 성령이 작동해야 합니다. ➊ 말씀은 외부로부터 들려야 하니 “외적 부르심”의 도구요, ➋ 성령님은 영혼의 깊숙한 곳에서 역사하여 마음의 변화를 이끌어 내시니 “내적 부르심”이라고 합니다. 공식화를 시켜 보면 “능력(효력) 있는 부르심= 외적 부르심 + 내적 부르심” 입니다. 구원의 역사 = 말씀 + 성령입니다.

3) 믿음으로 구원 얻는 것 맞습니다. 구원은 성령의 주권적 역사인 것 맞습니다. 그런데 그 믿음은, 성령의 역사는 어떻게 해서 생깁니까? 반드시 “말씀을 도구 삼아”입니다. 마태복음 13장에서 씨가 좋은 밭에 떨어졌다는 뜻입니다. 성령 하나님은 진리. 말씀의 영이시기에 반드시 말씀 가운데 임하십니다.

<묵상하기> 로마서 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

<기도하기>

주님, 주님의 부르심이 없이는 저는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주의 부르심으로 비로서 주님을 알 수 있었습니다.

주의 말씀으로 부르신 주님, 말씀의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성령으로 부르신 주님, 성령의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 주님, 구원을 선물로 주신 삼위 하나님의 일하심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능력 있는 부르심(저항할 수 없는 은혜)에 대해 아는 만큼 최대한으로 설명해 봅시다.

능력있는 부르심이 나에게는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