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8월 15일(목) 

<생각하기> 

스1:1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렘29:10)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사44:28~45:1)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이사야(BC690년)의 말씀 그대로 성취된 것을 에스라서(BC450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사야서는 남유다에 대한 심판과 구원의 말씀, 그리고 오실 예수님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사야 1장부터 66장까지 심판과 구원의 말씀이 교차되어서 선포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읽었던 “나 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의 이사야의 말씀은 하나님의 구원의 말씀인데, 시공간을 초월하시는 구원의 말씀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참 구원의 소망을 더하시려 애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사야서는 구원과 심판 가운데 “오실 예수님”을 예언하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고레스의 예표는 결국 오실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 외에는 다른신이 없다" 참 구원의 하나님이심을 믿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언제 믿어야 하겠습니까? 지금! 바로 지금!

1. 내 믿음이 막 자란 새싹처럼 힘이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만 같아도..

2.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할 때도..

3. 때론 상처, 원망으로 지쳐있고, 세상 욕심, 쾌락으로 믿음을 떠나 있을때도..

“나 외에는 다른신이 없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인생을 아시고 택하시고 부르신 하나님만이 참 구원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묵상하기>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기도하기>

영원전부터 우릴 택하시고,

시공간을 초월하사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하게 하옵소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우리 자신이 아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오늘, 지금, 항상 의지하게 하옵소서

참 사랑과 참 능력과 참 소망이신 예수님만을 사랑하고 의지하게 하옵소서

<순종하기>

※나는 위급할 때, 어려울 때 무엇을 믿고 의지하나요? 우리가 미처 깨닫기도 전에도 여전히변함없이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됩시다.

*그 어떤 존재도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알지 못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우리의 모든 미래를 아시고 지금도 신실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